비건 화장품으로 트러블 개선하기

 

눈이 오고 나니까 겨울이 왔다는게

실감 나는 것 같아요!

 

괜히 세상이 폭닥하고 포근해진 것 같아

따수운 마음이 들다가도 거칠어지구

푸석해진 피부를 보면.. ^^;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서 그런지

트러블까지 잔뜩 올라오더라구요.

 

찢어질 듯한 건조함이 속부터 느껴지니까

피부 컨디션이 진짜 엉망 그 자체였어요.

 

 

 

이대로 손 놓고 있다간 정말 큰일나겠다

싶어 당장 피부 속을 촉촉하게 채워 줄

순한 제품을 열심히 찾아봤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즈그린 LHA 비건 화장품을

통해 관리하고 계시더라구요.

 

성분도 순하고 후기도 너무 좋아서

저도 사용하게 되었어요. 

 

 

 

이즈그린은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와 저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받은

안전 제품으로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 없이

자연에서 유래된 순한 추출물로 이루어진

비건 화장품이에요.

 

비건 화장품임에도 불구하고

트러블 개선율 82%를 자랑해 여드름

화장품으로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이즈그린의 제품 사용 전/후를 비교한 결과

유분 분비량은 50%, 피지 면적량은 24%

감소되었단 수치가 나타났다고 해요.

 

트러블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LHA 성분을 말할 수 있어요.

 

LHA는 버드나무에서 얻은 자연 성분인데

기름과 친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각질과

피지 제거에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하는데요.

 

대표 필링 성분인 AHA, BHA 보다 입자가

작고 햇빛 광과민성의 우려가 적어서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가장 먼저 사용할 비건 화장품은

클렌저예요.

 

약산성으로 이루어진 제품이라

무너진 피부 컨디션을 가장 건강하고

이상적인 상태로 맞춰주는 역할을 해요.

 

알칼리성에 가까워질수록 피부가 민감해져

트러블이 쉽게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약산성 제품을 사용해 올바른 피부 농도

pH5.5에 맞춰주는 것이 중요해요.

 

 

 

단단하지 않은 실키한 제형이라

여드름이 올라와 잔뜩 성난 피부 분들이

사용하시기에도 굉장히 좋은 편이에요.

 

 

 

제형을 물기와 함께 문질러주면 부드러운

거품이 오밀조밀 풍성하게 올라와요.

 

LHA 성분 덕분인지 모공 속까지 깔끔하게

딥클렌징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노폐물을 부드럽게 연화시켜 떨어트리는

느낌이라 말끔한 세안이 이루어져도

자극은 거의 0에 가까워요.

 

 

 

거품을 피부에 올려 롤링 시키는 순간부터

굉장히 촉촉하단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게

세안이 끝날 때 까지 쭉 이어지더라구요.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사용감이 너무 좋았어요.

 

 

 

세안이 끝난 뒤엔 비건 화장품

기초 라인을 사용해 피부의 결을 정돈하고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요.

 

가장 먼저 사용할 토너 안에는 파스향나무로

불리는 자연 성분인 윈터그린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매끈한 피부결 연출과

트러블 진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미황색의 찰랑이는 워너 타입 제형으로

번들거리거나 미끌거리는 느낌없이

피부 속으로 빠르게 스며들어요.

 

수분감이 굉장히 풍부하기 때문에

세안 후 속 보습 채우기에 딱

적합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토너를 포함한 비건 화장품 전 라인

제품 안에는 진정에 도움을 주는 자연

성분들이 한 가득 함유되어 있는데 대부분

특허 받은 기술력을 통해 추출되었다고 해요.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 하더라도 일반 기술을

사용해 추출하게 되면 추출 수율 40%

미만으로 진정 파괴가 쉽게 이루어지는 반면

 

특허 추출 공법은 추출 수율 90% 이상으로

성분이 가진 본연의 에너지가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피부 깊숙이 보다 높은 진정

시너지가 전달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트러블 진정에 좋기 때문에

저는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 화장 솜에

토너를 듬뿍 적셔 팩처럼 활용해주고 있어요.

 

그럼 다음 날 피부 결이 훨씬 매끄러워

화장도 훨씬 잘 먹어요. '-'d

 

 

 

다음으로 사용할 비건 화장품은 바로

여자친구 예린 화장품으로 유명한

에센스예요.

 

에센스는 적절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해 저는 꼭

챙겨 바르고 있어요.

 

 

뷰티타임 시즌3 프로그램에서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인 예린님이 본인의

꿀 피부 비법으로 에센스를 소개하셨더라구요.

 

방송을 봤었다면 더 빨리 접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T_T)

 

 

 

묽은 로션과 같은 제형으로 미끌거림

등의 겉 도는 느낌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속을 촉촉하게 채워주더라구요.

 

에센스라고 해서 오일리한 느낌이

있을 줄 알았는데 깔끔하게 스며들어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가벼운 사용감을 가지고 있는 반면

뛰어난 보습력까지 갖추고 있어 놀랐는데요.

 

이 안엔 풍부한 보습을 갖고 있는

판테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피부에 침투하는 순간 비타민B5로 변하면서

수분 함유량을 확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덕분에 바른 직후 거울을 보면 얼굴 위로

은은한 물광이 차올라 있어요.

 

 

 

무너진 피부 장벽을 탄탄히 강화시켜줄

뿐 아니라 울긋불긋하게 올라온 붉은기

개선에도 좋기 때문에 트러블이 난 부위에

콕콕 발라 스팟 케어를 해주면 굉장히

빠른 시일내에 잠재워져 있더라구요.

 

괜히 예린님이 방송에 나와 소개한게

아닌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사용할 비건 화장품인

크림은 국제 모공 특허 성분이 들어있어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해주고

늘어난 모공 수축을 도와준다고 해요.

 

저는 크림 특유의 묵직한 느낌을

싫어하지만 겨울철엔 너무너무 건조하니까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사용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크림은 제형 부터 탱글탱글한

마치 수분크림과 같은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려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되어 깔끔한

마무리감이 전달 되더라구요.

 

겉에 묻어나는 것 없이 피부 속 건조를

확 잡아주는 역할을 해 여러 번

덧 발라줘도 전혀 부담이 없어요.

 

 

 

때문에 저는 밤 뿐만 아니라 오전에

화장하기 전에도 사용하는데 그래도

밀리거나 들뜨지 않아요.

 

과도한 유분감이 없어서 답답하지 않아

데일리하게 바르기 좋은 것 같아요.

 

 

 

보습감이 빵빵한데 어떻게 이렇게 빠른

흡수와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는지

궁금해 알아보니 이 안에는 피부 본연의

성분과 굉장히 유사한 스쿠알란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인체는 거부감없이 받아드리며

자연스러운 장벽 강화와 보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성, 건성 가릴 거 없이 모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비건 화장품이에요.

 

 

 

비건 화장품을 사용해 약 한달정도

꾸준히 관리해 준 전/후 모습이에요.

 

붉은기도 많이 가라 앉았고 피부가

건강을 되찾아서 그런지 트러블이

올라오는 횟수가 현저하게 줄었어요.

 

여러분도 피부에 딱 맞는 제품을 사용해

다양한 피부 문제를 해결해 보셨음 좋겠습니다.

 

 

 

https://bit.ly/3Fn21Pf

이즈그린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