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케어 오늘부터 시작해요

 

원래 피부가 좋은편이었어서 트러블 걱정 같은건 평생 안하고 살았었는데

갑자기 피부에 트러블이 잔뜩 올라와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아 받았어요

오돌토돌 올라온 것들이 너무 거슬리고 신경쓰여서 손으로 잡아 뜯었더니

흉으로 남아 더욱 보기가 싫어지고 관리도 어려워졌어요 ㅠㅠ..

친구에게 털어놨더니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 중 맞지 않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건 아니냐며

최근에 화장품 바꾸지 않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안그래도 피부가 너무 건조하게 느껴져 보습에 좋다는 화장품으로 바꿨었는데

그게 화근이 되었었나봐요 ㅠㅠ 유명하길래 사본건데 이런 결과를 낳을줄이야 ㅠㅠ

 

 

 

 

 

 

 

친구가 저는 시카케어만 잘 해줘도 금방 괜찮아질거라면서

자기가 고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사용해왔다는 여드름 기능성 화장품 세트를 선물해주는데요

화학성분 없이 식물성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예민한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며 안심하고 사용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친구 말을 믿고 이 제품들로 시카케어를 시작한지 두달 반 가량이 지난 지금

전보다 훨씬 피부결이 깔끔해지고 트러블이 잘 올라오지 않는 피부로 변화한게 느껴져요

저는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은 제품이라 제품 소개 겸 관리 방법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설명해 드릴게요

 

 

 

 

 

 

 

가장 먼저 소개할 제품은 폼 클렌징 이에요

저는 그동안 세정력이 강한 클렌저로 뽀독뽀독하게 벅벅 문질러 씻는 행위를 자주 반복했었는데

이렇게 세안을 하면서 피부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게 되면

피부가 알칼리성으로 변해 건강을 피부 건강을 해칠 수 밖에 없다고 해요

때문에 저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은데 이 폼 클렌징은 식물성 유래 성분으로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폼 클렌징을 구입하게 되면 거품망이 함께 제공 되는데요

거품망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풍부한 거품이 만들어져

세안을 통해 피부로 전달되는 자극을 최소화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거품망을 이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저는 굳이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분은 채워주면서 피부에 불필요한 것들만 딥클렌징 해주기 때문에

세안 후 피부가 붉게 올라온 곳이나 따가운 곳이 없었고 속 당김 또한 느낄 수 없었어요

 

 

 

 

 

 

 

세안 후에는 기초를 발라 수분을 채워줍니다

가장 먼저 사용할 시카케어 제품은 토너예요

토너는 굉장히 풍부한 수분감을 가지고 있어요

 

 

 

 

 

 

 

제형은 살짝 점성이 느껴지는데 수분감이 굉장히 많아 과도하게 분출되는 유분기를 조절해줘요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아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딱 좋더라구요

민감한 피부에 화장솜을 이용해 닦토를 하게 되면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하여

저는 손으로 피부 결을 따라 발라주고 있어요

 

 

 

 

 

 

 

토너는 피부 속의 수분을 유지하여 본래 피부의 회복력을 찾는데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특히 피부 진정과 붉은기 진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때문에 붉어진 부분에 듬뿍 발라주게 되면 금방 진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시카케어에 딱 적합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다음으로는 앰플을 사용해요

앰플은 피부의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주며

수분이 부족한 이유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해줍니다

 

 

 

 

 

 

 

수분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장벽을 형성해줘요

또한 수분 인자를 공급해주는데 단순히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아니라

몸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기 때문에 인체는 거부감 없이 빠르게 받아드리는데요

거기에 기술력을 결합하여 특허 받은 형태로 들어있어 깊고 빠르게 침투해

피부가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게 이끌어줘요

 

 

 

 

 

 

 

정제수를 대신해 피부 진정에 좋은 병풀잎수가 함유되어 있으며

병풀을 포함한 서로 다른 세가지의 시카 성분들이 들어있어 시카케어의 시너지는 더욱 배가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크림을 사용해요

크림은 각질층에 있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내부의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막아주어 자연스러운 보습이 될 수 있게 도와줘요

 

 

 

 

 

 

 

사용한지 얼마 안되었을 땐 시원한 느낌으로 모공을 줄여준다 정도였는데

지속적으로 장시간 사용하면 할수록 무너진 피부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피부 컨디션이 점점 건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끈적임도 덜 할 뿐 아니라 밀리지도 않고 흡수가 빨라서

두 세번 덧발라준 뒤 화장을 해도 밀리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요

오히려 화장이 물광 피부 표현을 한 것처럼 잘 먹고 들뜨는 것이 없습니다

 

 

 

 

 

 

 

시카케어에 좋은 제품들로 바꾸어 관리를 해주었더니 웬만한 외부 자극에도

트러블이 잘 올라오지 않는 건강한 피부결로 점점 변화하고 있는게 느껴져요

얼굴에 올라온 트러블들을 당장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하시다면

제가 소개해드리는 이 시카케어 제품들을 이용해 관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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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구하리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