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폼클렌징 찐이에요

 

 

개복치 같은 내 피부는

왜 때문에 또 뒤집어지기 시작하는지

매일 같이 올라올 때마다

이유가 다른 것을 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이번에도 확 뒤집어진 제 모습을 보면서

여드름 폼클렌징도 새로 장만을 했는데요

역시나 바꾸자마자 달라지는 것 무엇?

 

나름 열심히 케어를 한다고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관리를 했는데요

그런 것을 싹 다 무시할만큼

여드름 폼클렌징이 이겨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바꾼 뒤의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기초를 아무리 바꿔도 달라지지 않았다면

세안 제품의 문제를 생각해보면서

바꾸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이즈그린 LHA 비건 폼 클렌저

 

 

비건이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천연 성분이 들어있어

자극 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 같은 마음에

픽했는데요

사용감이 부드럽고 촉촉하고

세안도 잘 되니 정말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전에는 비건이라는 이름이

화학성분이 없는 제품이면

전부 해당이 되었는데요

 

이제는 동물 실험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동물성 원료까지 들어있지 않은

제품들, 그리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제품들만 해당이 되더라구요

 

이즈그린 LHA의 경우에는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을 통해

당당하게 비건의 타이틀을

딴 제품이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여드름 폼클렌징을 알게 된 것은

바로 뷰티타임3에서 여자친구 예린님이

소개를 해주신 덕분이었어요

 

비건 뿐 아니라 환경 지킴이 로서의

역할도 가능할 것 같았어요

플라스틱병 대신에 유리병을

여드름 폼클렌징의 경우

D2W가 첨가된 친환경 튜브로

분자구조가 변화를 해서 스스로

자연분해가 되게끔 만들었어요

 

또한 비닐 테이프나 비닐 완충제 대신

종이 테이프와 종이 완충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작게 소소하게나마 환경을 보존하는데

일조할 수 있습니다

 

 

 

 

이즈그린 LHA 비건 라인의 경우

다양한 임상시험 결과 내역이 있어요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을 뿐 아니라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테스트 완료

그리고 4주 사용 후 트러블 개선율 82%,

피지 면적량 24%감소,

유분 분비량 50%감소까지 있어

트러블이나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기도 해요

 

 

 

 

이 안에는 LHA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여드름 폼클렌징으로

한계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AHA나 BHA보다 훨씬 순하고

자극 없이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각질은 물론 피지까지

관리를 할 수 있어요

 

물론 약산성일 뿐 아니라

피부를 보호하기 때문에

저자극으로 사용을 할 수 있구요

 

 

 

 

성분들 역시 단순히 씻는데

맞춰진 성분들이 아닌

잘 씻기지만

더마클레라나 AC.NET가 들어있어

여드름의 원인을 잡아주어

여드름 폼클렌징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친환경 추출 공법을 사용한 것 또한

정말 좋은 조건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일반 기술로 추출하게 되면

성분이 들어있을 뿐 이 성분이

과연 피부에 들어와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알수가 없어요

그만큼 성분 파괴가 되어

에너지가 본연의 그대로 전달이

되는지 알 수 없는데요

친환경 특허 추출공법을 이용하면

효소나 활성이 유지되고

천연향이 그대로 지속이 될 뿐 아니라

세포의 변성이 없다는 특징이 있어요

이 떄문에 피부 깊이

진정 에너지를 전달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성분보다

개똥 쑥이나 사철 쑥이

친환경 추출 공법을 통해

들어있는 것이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두가지의 쑥은 유해 성분의

활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요

 

미세먼지나 각종 오염 물질이

피부에 들어와 활개치지 못하도록

막아주니 여드름 폼클렌징으로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여드름 폼클렌징은

아무리 성분이 좋다고 해도

자극의 여부나 내가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한지, 그리고

사용후에 변화 등에 따라

지속적으로 사용을 할것인지

말것인지 결정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사용한 끝에 저는

이 제품에 정착을 결심했는데요

 

사용감이 좋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하고 나서

변화도 체감이 되니

 

처음 관리를 해보고자 하는 분들은

지금부터 설명하는 사용감을

참고하셔서 도움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형은 이렇게 백색의 꾸덕한

제형을 가지고 있어요

꾸덕함에도 불구하고

문지르면 자극 없이

부드럽게 펴발리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약산성 여드름 폼클렌징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잘

안 헹궈지고 미끈거리고

거품이 잘 올라오지 않아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불편한 편에 속하는데요

 

클렌저는 그냥 손으로

문질러도 이렇게 세밀하고

부드럽고 오밀조밀한 거품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거품이 푹신하고 오밀조밀해서

부드럽게 사용이 가능한데요

촉촉한 느낌이 들어서인지

쫀득하다라는 느낌도 같이

받을 수 있어요

 

거품을 올려놓고 볼에 올리고

피부 결의 반대방향으로 살살 돌려서

롤링을 해주면 되는데요

 

거품이 잘 꺼지지 않다보니

부드럽게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거품들이 쫀득하게 달라붙어서

노폐물을 빼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사실 이렇게 열심히 롤링을 하지 않아도

클렌저의 한계인 것들을

LHA라는 성분이 마저 관리를

도와주기 때문에

민감한 분들은 메이크업을

지운다는 생각으로만 사용을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세안 후에는 뽀득한 느낌은 없고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비누가 덜 씻겨서 미끈거리는 느낌의

부드러움이 아니라

속 안이 차오른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수건으로 겉의 물기를 닦아내도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것이

계속 유지가 되어서

편안한 마무리감이 느껴져요

 

 

 

 

세안 단계에서 진정을 해주고

속 수분을 채워주고 장벽케어까지

도와주니 진짜 매일이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거친 부분이 매끈해지고

푸석한 부분이 활력과

생기있어보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시 더워지고 습해지면서

피부는 많은 각질과

유분을 생성해낼 수밖에 없어요

이 때문에 자극 없이

각질과 유분을 관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제가 추천하는 여드름 폼클렌징으로

관리해보셨으면 좋겠어요

 

 

 

 

 

https://bit.ly/33F2JWW

이즈그린 LHA 비건 3종 SET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