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스킨로션 민감성에 쓰기 좋은

 

어렸을 때부터 제 동생은 피부가 유독

예민해 늘 여드름을 달고 살았어요.

 

성인이 되면 나아지겠지 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뭐 ..

크게 달라지는건 없더라고요. 😭

 

피부과도 안 가본건 아닌데 치료란게

받는 당시에만 괜찮아지고 방심하면

또 금방 다시 올라와 버리잖아요.

 

 

 

아무래도 기초부터 탄탄하게 가꾸는게

중요하단 걸 알았는지 남자 스킨로션 중

괜찮은 제품 아냐고 물어보는거예요.

 

안그래도 곧 동생 생일인데 겸사겸사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 이즈그린의

남자 스킨로션 세트를 선물했는데요.

 

 

 

제 남자친구가 사용하는 제품인데

남자친구 피부도 한 예민 하거든요?

 

그런데 이 남자 스킨로션은 샀을 때 부터

지금까지 쭉 몇 통째 잘 쓰고 있다길래

이정도면 제 동생한테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던 것 같아요.

 

 

 

이 제품은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없이

자연에서 얻은 순한 원료들로 이루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없는 사용감을

자랑한다고 해요.

 

거기에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저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 받은 안전한

라인이라 더욱 안심 되더라구요.

 

또한 이 안에는 트러블의 주원인이 되는

각질과 피지 등을 효율적으로 제거해주는

LHA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LHA란 버드나무에서 유래한 4세대

자연 필링 성분으로 그간 화학적 작용을

통해 각질 세포를 끊어내던 AHA, BHA 와는

달리 약산성으로 이루어져 부드러운 케어를

도와준다고 해요.

 

필링 성분 중 입자도 작고 자극도 가장

적기 때문에 주로 피부과에서 사용 될

정도로 순하다고 하더라구요.

 

 

 

남자 스킨로션을 사용하기 전

클렌저를 사용해 피부에 쌓인 노폐물

먼저 말끔하게 제거해요.

 

이 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자연분해 되는 친환경 튜브로 구성되어

쓰레기가 남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요즘 환경 문제가 심각해 동생도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작고 세세한

부분까지 비건 취지에 맞게 신경 쓴 티가

나서 동생이 더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요.

 

 

 

펄감이 맴도는 쫀쫀한 제형을 물기와

함께 문질러주면 몽글몽글한 거품이

세밀한 형태로 올라오는데요.

 

거품의 입자가 굉장히 작고 고와서

트러블이 올라온 피부에 직접적으로

문질러줘도 자극은 전혀 없다고 해요.

 

 

 

또 제 동생은 속 건조가 심한 편이라

세안이 끝난 뒤엔 늘 찢어질 듯한 당김이

느껴져 화장실에 기초 제품을 두고 곧 바로

발라줘야 될 정도였거든요?

 

그런제 이 제품은 제형 자체에 수분감이

가득해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 장벽을

지켜준 채로 세안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속 당김 없이 편안한 마무리감이

전달됐다고 하더라구요.

 

 

 

세안이 끝난 후엔 남자 스킨로션

토너를 사용해 결을 정돈해요.

 

토너 안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한 히비스커스 꽃수가

들어있어 각질 연화를 도와주고 피부의

생기를 불어 넣어 준다고 해요.

 

 

 

찰랑이는 워터 타입의 가벼운 제형으로

끈적임이나 미끌거림 없이 빠르게

스며드는 텍스쳐를 가지고 있어요.

 

보통 물 제형으로 이루어진 토너의

경우 수분 증발이 너무 쉽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촉촉함이 워낙에

뛰어나 한번 발라주면 반나절 이상은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요.

 

 

 

가벼운 사용감 덕분에 여러번 덧 발라

레이어링 해주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이 남자 스킨로션 라인은 전체적으로

뛰어난 진정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특허 받은

기술력을 사용해 성분을 추출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일반 기술을 사용해 성분을 추출할

경우 추출 수율은 약 40% 미만으로

진정 파괴가 쉽게 이루어지는 반면

 

특허 받은 기술력 사용시 추출 수율은

약 90% 이상으로 성분 본연의 에너지가

거의 그대로 보존된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피부 깊숙이 높은 진정 시너지가

전달돼 트러블이 더욱 빠르게 잠재워

질 수 있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사용할 에센스는 트러블

개선율 82%를 자랑할 만큼 다양한

피부 고민에 올바른 해결책을

제공하는 제품이에요.

 

귀찮은걸 싫어하는 동생은 처음에

크림이 있는데 에센스까지 굳이 발라야

하냐며 투덜투덜 거렸거든요?

 

지금은 전 라인 중 가장 애정한다

말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해요.

 

 

 

묽은 로션과 같은 제형으로 번들거림

등 없이 빠르게 스며들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편이에요.

 

소량만 덜어줘도 얼굴 전체에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발림성이 좋아요.

 

안에 들어있는 판테놀 성분 덕분에

가벼운 사용감과 대비되는 뛰어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판테놀은 피부에 침투하는 순간

비타민B5로 변하면서 수분 함유량을

확 높여준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바른 직 후 거울을 보면 피부

위로 은은한 수분광이 차올라 있어요.

 

붉은기 개선과 장벽 강화 등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 트러블이

지나가고 남은 울긋불긋한 자국에 콕콕

발라주면 빠르게 가라 앉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사용할 남자 스킨로션은

바로 크림이에요.

 

크림 안에는 국제 모공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해주고 늘어난 모공 수축을 도와줘요.

 

 

 

맨 처음 제형을 봤을 땐 푸딩처럼

탱글탱글해 꾸덕함이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막상 피부에 올려 문질러주니 부드럽고

촉촉하게 바뀌면서 빠른 속도로 피부에

스며들어 신기했다고 해요.

 

 

 

크림 중에서는 인위적인 유분감을

보습감으로 칭하는 제품들이 여럿 있는데

이건 피부 위에서 맴도는 번들거림 없이

깔끔하게 스며들어 피부가 답답한걸 제일

싫어하는 제 동생도 잘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바르는 순간 속 건조가 확 잡힐만큼

촉촉하다고 ..

 

풍부한 수분감이 피부 속을 가득

채워주니 유분기가 정리되어 자연스레

유수분 밸런스가 적절하게 맞춰지는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번 덧 발라줘도 부담 없는 가벼운

텍스쳐 덕분에 밤, 낮 가릴 거 없이 언제나

듬뿍 사용하기 좋은듯 해요.

 

 

 

귀차니즘이 심한 동생에게 눈 딱 감고

한달만 열심히 사용해 보라고 했었는데

관리는 정말 꾸준함이 답인가봐요.

 

다 쓰면 또 사고 싶을 정도라며 앞으로도

쭉 정착해 잘 사용하고 싶다고 하네요.

 

아래에 링크 남겨 놓을테니 피부 문제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들어가서 한번

구경해보세요.

 

순한 남자 스킨로션으로 강추드려요.

 

 

 

 

https://bit.ly/3CY7ZI6

이즈그린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