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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없애는 방법 하나씩 시작해요

 

 

안녕하세요.

 

여드름은 청춘의 상징이라고 하는데,

이미 청소년기는 지났는데 여전히

얼굴 트러블 때문에 스트레스가 참

많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거울을 볼 때마다 여기 저기

솟아난 트러블 때문에 속상하더라고요.

 

제가 피부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니까 친한 친구가 이 기회에

화장품을 바꿔 보는건 어떻겠냐고

말을 하더라고요.

언제까지 여드름 없애는 방법만

검색하고 살거냐면서요.

 

그래서 오래 사용하던 화장품에서

벗어나 새로운 걸 찾아보기로 했어요.

 

 

제가 찾은 스킨구하리 리바이브 테라피는

4가지 제품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클렌저, 토너, 앰플, 크림이었어요.

 

솔직히 올인원만 사용하다가

이런 체계적인 구성을 보니 처음에는

적응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도 들었는데요.

 

피부 때문에 계속 마음 고생 하느니

한 번 부딪혀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진

이 제품은 병풀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고,

파라벤, 벤젠 같은 유해한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일명 트리플 이펙트 시스템이라고

해서 저자극, 유수분 밸런스, 피부 진정

한 번에 관리해준다고 해요.

 

저는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적어도 좋은 성분이 들어가 있고,

홈 케어도 가능하게 해줄 것 같아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피부 트러블이 심하게 일어날 때

병원도 가고 피부 관리도 받으러

다니고 그렇게 노력을 하잖아요.

 

하지만 집에서 기본 관리가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여드름 없애는 방법을 이야기할 때

클렌징이 중요하다는 말이 나오더군요.

 

저는 사실 별도로 메이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집에 오면 샤워하면서

비누로 쓱쓱 씻고 말았거든요.

 

하지만 민감한 피부는 노폐물을

제대로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필요한 만큼만 덜어서 쓸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답니다.

 

 

스킨구하리 에이씨 클렌저는

여드름 피부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알려져 있었답니다.

 

오밀조밀한 거품이 발생하는

백색의 제형이라서 좋았어요.

 

살리실릭애씨드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성분이 순해서

거품이 잘 안 일어나면 어쩌지 싶었거든요.

 

괜한 걱정을 했다 싶을 정도로

거품이 잘 일어나더라고요.

 

 

게다가 세정력도 걱정할

이유가 없었어요.

 

약알칼리성이기 때문에

피부 깊은 곳에 침투한 노폐물들도

어렵지 않게 제거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거기에 저자극 테스트 완료

피부 임상시험까지 통과했다고 하니

저처럼 자주 건조하고 트러블 때문에

화장품이나 비누 바꾸는게 두려운

사람도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얼굴을 씻고 나서 토너를 바를

차례가 왔는데요.

 

토너 역시 저자극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하더라고요.

 

건강한 피부 농도는 약산성이라고 하는데,

토너는 이와 비슷한 약산성이라

보다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저는 자극적인 향을 좋아하지

않는데, 티트리 향이라서 좋았답니다.

 

화려한 향을 예전에는 좋아했는데

이제는 은은하고 차분한 향이 더

좋은 느낌을 주더군요.

 

 

워터리한 제형이더라고요.

 

저는 워터리한 제형은 너무 좋은데,

끈적이고 잔여감이 남아서 불편할까봐

그게 걱정이었어요.

 

하지만 다행히 미끌거림 없이

아주 잘 스며들더라고요.

 

저처럼 유분기가 많은 사람도

끈적임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여드름 없애는 방법을 찾다가

앰플까지 써보게 되었는데요.

 

이 앰플은 다른 화장품하고는

조금 다르게 디자인이 되어있더라고요.

 

디자인도 독특했지만,

노란색 제형이라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정제수 베이스가 아니라

병풀잎수가 베이스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거기에 세라마이드 복합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손등에 테스트해보니

발림성이 좋더라고요.

 

약간 점성이 느껴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편한 건 아니었어요.

 

매끈하게 잘 흡수가 되어서

나중에는 촉촉하게 스며들었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얼굴에 트러블이 나다 보니

속이 건조한 느낌도 많이 받았거든요?

이걸 바르고 나니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스킨 겉면만 아니라 속까지

촉촉해 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마지막 단계 크림입니다.

 

마치 썬크림, 핸드 크림 이런

느낌으로 생겨서 신기했어요.

 

한편으로는 낭비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제가 쓸 수 있겠다

싶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저는 올인원을 썼었기 때문에

좀 아낌없이 팍팍 사용하는 편이었거든요.

이건 디자인을 보니 그렇게 쓰지

않고 필요한 양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어요.

 

이 크림 역시 여드름성 피부 사용에

적합하다는 판단을 받았다고 해요.

 

그리고 크림 자체가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 주어 트러블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살짝 발랐을 때 과도하게

유분감이 없어서 답답하지 않아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는 끈적거리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혹시 잔여감이 오래 남으면

어쩌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렇지 않고 피부에 잘 흡수가 되어

마음이 놓였습니다.

 

여드름 없애는 방법을 찾다가

화장품까지 바꾸게 되었는데요.

 

사용한 첫 날부터 건조하고

마른 피부에 촉촉함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이제는 화장품 유목민

생활을 접고 이걸로 정착하려고요.

 

다들 여드름 없애는 방법으로

기초바꾸고 여드름 없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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